마산합포구 ‘꿈을 키우는 작은 공부방’ 3호 조성 <경남일보 외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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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1회 작성일 26-02-05 09:01본문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북마산가구거리상인회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한부모가족 주거개선 지원사업인 ‘꿈을 키우는 작은 공부방’ 3호를 지난 2일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꿈을 키우는 작은 공부방’은 마산합포구와 지역 민간기관·단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주거복지 사업으로, 학습공간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정의 제도적 지원과 민간의 현장 참여가 결합된 지역 상생형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3호 사업 대상은 구산면에 거주하는 부자가정으로, 축사를 개조한 주택에서 생활하며 난방 효율이 낮고 별도의 학습공간이 없어 학습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도배·장판 교체와 단열 성능이 우수한 창호 설치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책상·의자·침대·옷장 등 필수 가구를 지원해 아동이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방과 후 돌봄과 학습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마산합포구는 이번 3호 조성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가구의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을 지원했으며, 오는 3월까지 2가구를 추가 선정해 ‘꿈을 키우는 작은 공부방’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해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기자 : 이은수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