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립·은둔청년 지원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뉴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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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5회 작성일 25-09-15 14:56본문
창원특례시는 지난 12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협약에는 사업 수행기관인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경남경영자총협회, 경상남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창원청년비전센터, 창원시 마산가족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창원복지재단 및 마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 계획 발표 및 기관별 의견 공유,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가족 서비스, 정신건강, 일경험 지원 등 기관별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긍 마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창원 청년들이 다시 지역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현장이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사회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온:청(온기로 연결되는 청년)’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사업 참여 및 비대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 / 황원식 기자
본 협약에는 사업 수행기관인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경남경영자총협회, 경상남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창원청년비전센터, 창원시 마산가족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창원복지재단 및 마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 계획 발표 및 기관별 의견 공유,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가족 서비스, 정신건강, 일경험 지원 등 기관별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긍 마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창원 청년들이 다시 지역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현장이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사회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온:청(온기로 연결되는 청년)’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사업 참여 및 비대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 / 황원식 기자